사량도, 하도에서 바라본 상도 사량도 상도와 하도 사이 잔잔한 호수 같은 수면위로 경계를 구분짓 듯 배 한 척이 물을 가른다. 섬과 섬 사이가 좁아 그럴까? 바다 임에도 불구하고 지도에는 '동강'이라 표시되어있다. 윗섬 금평항과 아랫섬 덕동항 사이의 거리가 매우 가깝다. photo 2008.04.27
선자령의 바람과 설경 가드레일 역할하던 밧줄 매인 나무기둥의 동면. 가까이 영동 고속 국도가 보이고, 강릉시와 동해까지 조망된다. 하늘과 닿은 동해. 백두대간 능선에 늘어선 풍력 발전기들(사진엔 잘 안 나타남), 가운데 높은 봉은 동해 일출 전망대. photo 2008.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