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용택 - 노을, 참 좋은 당신, 단 한 번의 사랑. 노을 김 용택 사랑이 날개를 다는 것만은 아니더군요 눈 부시게 눈이 부시게 쏟아지는 지는 해 아래로 걸어가는 출렁이는 당신의 어깨에 지워진 사랑의 무게가 내 어깨위에 어둠으로 얹혀 옵니다 사랑이 날개를 다는 것만은 아니더군요 사랑은 사랑은 때로 무거운 바윗덩이를 짊어지는 .. 詩와 글 2007.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