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원적산 천덕봉(634m) 지난번 문수산을 일년만에 다시 찾았듯 이번 원적산도 봄꽃놀이를 위해 일년 만에 다시 찾았다. 소머리 국밥으로 유명한 곤지암에서 아침 식사 후 산행 들머리 넉고개 도착하여 하차. 넉고개에서 단체 기념 남긴 후 산행 종주팀 1진과 둘레길 트레킹 팀 2진 보내고, 역산행 할 3진은 차에 .. 山行 寫眞 2017.04.04
이천 원적산(圓寂山, 주봉 천덕봉,634m) 봄꽃놀이 겸 산행인 원적산 산행. 오래전 산수유 꽃사진 찍으러 마을에 혼자 한 번 다녀온적은 있으나 원적산 산행은 오늘이 처음이다.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일행들도 모두 첫산행이라고 하니 그동안 너무 멀리있거나 혹은 높은 산을 찾아 다녀 그런가 보다. 4월이 되니 해의 길이도 길.. 山行 寫眞 2016.04.05
내변산에서 만난 봄꽃. 노루귀. 노루귀, 봄날 김 용택 나 찾다가 텃밭에 흙 묻은 호미가 있거든 예쁜 여자랑 손잡고 진강 봄물을 따라 매화꽃 보러 간 줄 알그라 생강나무. 춘란. 다시 오는 봄 도 종환 햇빛이 너무 맑아 눈물납니다 살아 있구나 느끼니 눈물납니다 기러기떼 열지어 북으로 가고 길섶에 풀들도 돌아오는데 당신.. 꽃과 단풍 2011.04.05
봄의 편지 - 김 동월 매화, 산수유, 봄의 편지 김 동월 언어로 표현할 수없는 형형색색의 꽃 들 긴긴 겨울능선을 넘어 찾아온 봄의 전령들 꽃이야기 손근소근 속살거리는 꽃들의 사랑 밀어들 나비를 부르고 향기에 취해 갈 길 멈춘 나그네의 탄성 지나칠 수 없는 고고하고 화려한 자태 누구의 솜씨일까 흉내낼 수없는 신(神.. 꽃과 단풍 2009.03.25
내소사의 봄. 현호색, 월명암 주변의 상사화, 선운사나 불갑사의 꽃무릇(석산)과는 종류가 다르다.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해 서럽다는... 분옥담 푸른 물빛 배경으로 더욱 화사한 진달래. 꽃과 단풍 2008.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