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1157m) 이번 겨울은 겨우내 큰 한파 없이 한 두차레 비가 내리고, 눈은 오지 않은 채 겨울이 가고 있다. 이번 주 산행 계획은 주금산 이었으나 눈산행 하기위해 장소를 선자령으로 바꾸고나니 강원지역에 대설주의보 소식이 들린다. 산행 장소가 갑자기 변경되어 오늘은 산행 개념도는 없지만 머.. 山行 寫眞 2020.01.28
선자령(1157m), 2017년 첫 산행 선자령에 첫발을 딛은 일은 2004년 이른 봄, 대관령 도착하여 차에서 내려 산행 들머리를 몰라 이리저리 헤메기도 했다. 본인도 산행 시작 무렵인데다 참석한 인원 모두가 첫산행이라... 선자령 정상에 오른 후 나즈목에서 보현사쪽으로 하산을. 그때만 해도 개인용 컴퓨터가 흔하지 않고, .. 山行 寫眞 2017.01.03
선자령(1150m) 2015년의 마지막 달이자 12월의 첫날, 지난주 대관령에 눈이 내렸다는 소식에 산행지를 갑자기 변경, 이번 겨울의 첫눈 산행으로 갑자기 선자령을 찾았다. 산행 개념도 마저 미처 준비되지 않았다. 산행 참석자 중 선자령을 처음 온 사람은 본인 친구 1명 외에는 없을 정도로 선자령 산행은 .. 山行 寫眞 2015.12.01
선자령(1157m) 눈산행 (아래 글이나 사진을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볼 수 있음) 선자령은 2012. 2.28. 다녀온 후 이번이 여덟 번째 산행이다. 며칠 계속된 눈 소식으로 동해안엔 폭설이 내렸다고하여 일부러 일정을 바꾸어 찾아갔다. 대관령 휴게소 도착하여 차에서 내리니 헉~ 쌓인 눈높이가 내 키와 맞먹으러 드.. 山行 寫眞 2014.02.11
선자령(1157m) 선자령은 작년 여름 국민의 숲 트레킹에 이어 이번이 일곱 번째 산행. 2004년 봄. 산악회를 물색 하던 중 한 곳에 참석하여 선자령을 찾아 대관령에서 하차. 리더조차 산행 들머리를 몰라 헤메는걸 보니 본인만 처음 온 것이 아니었다. 들머리를 물어 대관령에서 올라 선자령을 거쳐 곤신봉.. 山行 寫眞 2012.02.28
강원도 바우길 1구간과 국민의 숲 trekking "다음주에는 바우길을 걷는다기"에 작년 여름(2010.8.17)에 걸었던 바우길 1, 2구간에 이어 이번에는 다른 구간을 걷는 줄 알았더니, 1구간 일부가 포함된 국민 숲길을 걷는 것이었다. 오늘 산행은 작년 여름(2010.8.17) 걸었던 바우길 1구간 일부와 국민 숲길을 걷는 코스로 위 개념도에 아래 위.. 山行 寫眞 2011.10.04
선자령의 바람과 설경 가드레일 역할하던 밧줄 매인 나무기둥의 동면. 가까이 영동 고속 국도가 보이고, 강릉시와 동해까지 조망된다. 하늘과 닿은 동해. 백두대간 능선에 늘어선 풍력 발전기들(사진엔 잘 안 나타남), 가운데 높은 봉은 동해 일출 전망대. photo 2008.02.10
백두대간 53회(38구간,대관령~선자령~곤신봉~매봉~소황병산~노인봉~진고개) 04:30. 출발. 도상거리 23km는 하루에 걷기엔 만만치 않은 거리다. 더군다나 해의 길이가 짧은 겨울철 산행이라 한 시간 일찍 출발한다. 07:05. 주변은 어둡고 아직 가로등이 환한 평창휴게소에 도착하여 이른 아침을 먹는다. 08:00. 전 고속도로 휴게소가 있던 大關嶺(832m) 도착. 우리나라 동서를 가로 지르며.. 백두대간 종주기 2006.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