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부님 기일 "어머니, 오늘은 제가 먼저 큰댁에 가 일 할테니 어머님은 오후에 원우 데리고 천천히 와 주세요, 유아원 끝나고, 문화센타로 데리고 가면 교실은 원우가 다른 애들과 알아서 찾아 갈꺼에요." 엄마와 늘 같이 행동하던 원우, 어느새 커서 엄마와 각자 다른 시간을 보내야 할 때가 되었다. 문화센터에서.. 家族 寫眞 200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