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오늘은 제가 먼저 큰댁에 가 일 할테니 어머님은 오후에 원우 데리고 천천히 와 주세요,
유아원 끝나고, 문화센타로 데리고 가면 교실은 원우가 다른 애들과 알아서 찾아 갈꺼에요."
엄마와 늘 같이 행동하던 원우, 어느새 커서 엄마와 각자 다른 시간을 보내야 할 때가 되었다.
문화센터에서의 수업 중, 유리문에 붙여진 종이 틈으로 살며시 들여다 보니 옹기종기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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