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송시 100편 - 제 95편] 이 장욱 - 인파이터 - 코끼리군의 엽서 인파이터 - 코끼리군의 엽서 이 장욱 저기 저, 안전해진 자들의 표정을 봐. 하지만 머나먼 구름들이 선전포고를 해온다면 나는 벙어리처럼 끝내 싸우지. 김득구의 14회전, 그의 마지막 스텝을 기억하는지. 사랑이 없으면 리얼리즘도 없어요 내 눈앞에 나 아닌 네가 없듯. 그런데, 사과를 놓친 가지 끝처.. 詩와 글 2009.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