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 오른 한라산(1950m) (사진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볼 수 있음) 언제부턴가 모르게 설악이나 지리, 한라산 등 높은산 오를 땐 "과연 정상까지 오를 수 있을까?" 하는 화두가 먼저 떠오른다. 그러다 정상에 오르고 나면 '이번에도 해냈다'는 성취감에 더 큰 희열을 느낀다. 병상에서 일어나 2004년 산행시작, 그해 .. 섬 여행 2014.02.23
한라산(漢拏山,1950m) 진달래 산행 다섯 번 째의 한라산 산행 나이 60 되어 산행 시작하며 성탄절에 한라산 첫 산행(2004.12)을 하고, 2008.1 두 번째, 2009.2 세 번째, 2009.11 네 번째 산행을 했다. 네 번의 산행은 모두 한라산 동쪽인 성판악에서 올라 백록담을 바라보며 동정상을 밟고, 북쪽으로 이어지는 관음사 코스로 하산을 하.. 섬 여행 2011.05.17
한라산 등반 - 네 번째 2004년 성탄절 날 첫 산행 후 2008년 1월, 일 년 뒤인 올 2월에 세 번째 산행, 세 번 모두 겨울 산행 이었으나 네 번째인 이번엔 올레길 걷느라 가을철 산행이 되었다. 열대성 상록수가 많은 산기슭 낙엽성 나무들은 제법 울긋붉긋하게 단풍들어 분위기가 새로웠다. 세 번의 산행은 모두 첫 비행기로 출발하.. 섬 여행 2009.11.06
한라산 - 세 번째 산행 다녀온지 일 년만에 다시 가는 겨울 산행, 세 번째 한라산 산행. 한라산 산행 있다며 1월 초에 문자 온 걸 단체로 가는 1박 2일 코스가 싫어 반응 없이 지냈는데 다른 산과 함께 한라산 산행 약간 명 더 모집 한다는 공지 문자가 사흘 전 다시 왔다. 서너 명이 당일 산행으로 가자며 얘기 나누다 서로 날자.. 섬 여행 2009.02.01
한라산에서 성판악 출발, 관음사 방향 하산. 年初에 대설주의보 내리며 출입을 통제시켜 雪花를 기대 했더니... 다음에 다시 오라 하더군, 진달래 대피소 백록담 한라산 정상 성판악에서 오를 때 없던 상고대를 관음사 방향으로의 하산 때 볼 수 있었다. 날씨가 따뜻해 그것도 感之德之. 가운데 높게 보이는 봉우리.. photo 2008.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