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목마을에서, 홍 해리-석류, 무화과. 이 해인 -석류. 석류 홍 해리 줄 듯 줄 듯 입맛만 다시게 하고 주지 않는 겉멋만 들어 화려하고 가득한 듯 텅 빈 먹음직하나 침만 고이게 하는 얼굴이 동그란 그 여자 입술 뾰족 내밀고 있는 시집 - 황금 감옥- 석류 이 해인 참았다가 참았다가 터지는 웃음소리 바람에 익힌 가장 눈부신 환희를 엎지르리라 촘촘히 들어.. 꽃과 단풍 2009.09.17
甫吉島 (보길도). 孤山 尹善道의 文學 보다는 우리 나라 전통 정원인 別墅 庭園에 대한 관심이 있어 오랫동안 벼르기만 하던 甫吉島... 당일로 다녀오기 위해 아침 첫 비행기로 나섰다. 구름다리가 유명한 월출산도 바라보며. 완도 화흥포 항 선착장. 배에서 보길도 주민 김 ㅈㄱ님을 만나 도착하는 동안 여.. 섬 여행 2006.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