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십m 남겨놓고 정상 오르기를 포기했던 지난주의 가은산 첫 산행,
폭염으로 달구어진 암산은 여름산행지로 적합하지 않다는 교훈을 얻었다.
가은산 산행 들머리 옥순대교 앞.
운무로 가려진 구담봉.
가믐으로 수위가 낮아진 충주호.
새바위와 옥순대교.
암반으로 이루어진 둥지봉.
새바위.
구담봉.
충주호의 유람선, 안내멘트소리가 크게 들린다.
上右 - 밧줄도 짧고 다리가 짧아 아래에서 받쳐주지 않으면 오르기도 힘든 바위.
둥지봉을 이루고 있는 바위.
장회나루 선착장.
하산 후 제천으로 이동 회원의 지인이 운영하는 횟집, 송어회로 덮밥을 만들어 먹었는데 얼마나 맛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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