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그림산 산행
비금도
전라남도 비금면, 목포에서 54km 거리,
차를 싣고 가는 일반선은 두 시간, 쾌속선으론 5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목포 북항에서 출발, 홍도 행 쾌속선으로 가는 길에 비금도를 들린 적도 있었다.
비금 농협 카페리.
목포항 출발
목포 유달산.
아름다운 등대와 무인도 섬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비금도 도착.
섬 모양이 새가 나르는 형상을 닮았다하여 날 비飛 날 짐승 금禽 字를 써서 비금도라 한다.
우리나라에서 천일염을 제일 먼저 생산한 곳 기념.
농지 정리가 잘 되어 수로가 잘 발달되어 있다.
반듯 반듯한 염전은 바닥에 검은색 장판이 깔려 있어 태양열을 더 받아 들인다.
날머리 가는 길에 보이는 그림산.
그림산 우측으로 능선으로 이어진 선왕산.
그림산 정상.
호랑나비 한 마리가 안내를 하려는 듯 지도 위에 앉아 이리 저리 옮긴다.
쌍안경으로 내려다 본 비금면.
위로 보이는 산이 선왕산.
그림산에서 본 선왕산 모습.
선왕산 모습을 담는 동생. 그런 모습을 담는 언니, 동행하면서도 각자 나름대로 바쁘다.
자연의 넉넘함을...섬에서 맛보는 비경과 절경을 만끽한다.
그림산을 타고 내려와 돌아본 모습, 아래 사진은 위 사진의 우측으로 연결된 모습.
거리가 가까워 한 컷에 다 담기질 못한다.
위 사진의 우측으로 연결된 모습. 그림산 정상 부분이다.
아래 사진은 위 사진의 우측으로 연결된 모습.
위 사진의 우측으로 연결된 그림산, 다 내려와 돌아본 모습.
좌측으로 보이는 죽치 마을.
죽치우실에서 죽치마을을 가까이 당겨 보았다.
죽치 우실. 좌측 죽치 마을로 내려 갈 수 있는 탈출로가 있다.
선왕산으로 가기 위해 등산로 따라 직진 한다.
사진이 많아 1, 2부로 나누어 보았다.
(1부-그림산, 2부 - 선왕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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