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몽사몽으로 지내다 02:00에 출발, 고산의 새벽바람이 엄청 차다.
체크포인트에서 신고를하고 올라가야, 내려와서 등반 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
산소가 희박하여 머리가 띵~ 제일 힘들어 하던 3800 높이.
드디어 4000m. 아직도 어두운 시간.
해발 4095.2m 정상기념, 거의 같은 시각에 출발하여 오르게 되니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하산도 거의 같이.
배도 고프려니와 추워서 오래 있을 수가 없어 바로 하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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