家族 寫眞

추석과 큰 아들 생일

opal* 2008. 9. 14. 23:02

 

 

올 추석에 처음으로 치자 열매를 이용해 노랑색 송편을 만들어 봤다.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괜찮다.

치자 열매는 에전부터 녹두 부침개에 사용하던 식용 염료. 식구들이 찬성하면 내년엔 붉은 색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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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엔 메(밥)대신 떡(송편)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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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때나 기념일 등 어쩌다 한 번씩 입는 아가들 한복,

크는게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키가 훌쩍 자라 옷이 작아졌다.

할아버지 형제에서 갈라져 어느새 6촌, 큰 녀석 하나만 옷을 사 주고 나머지는 물려 입자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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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댁에서 차례 지내고 집으로 와 성묘 떠나기 직전

두 아들의 내기 게임, 어느 아들을 응원해 줄까?

오늘이 큰 아들 생일이니 큰아들 응원을 할까, 오랫만에 집에 온 작은 아들 응원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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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는 혼자 앉아 닌텐도 게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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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지낸 후 늦은 아침 먹고 성묘 다녀오느라 점심은 생략하게 되니 저녁 밥이 맛 있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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