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行 寫眞

세 번째의 대둔산 산행

opal* 2008. 12. 16. 08:56

 

산행보다는 관광지로서 더 알려진 대둔산, 오늘은 코스를 달리하여 걸었다. 

첫 산행이 있었던 4년 전엔 배티재를 들머리 잡아 장군봉부터 오르고,

마천대 정상에서 사다리처럼 놓인 삼선교와 구름다리 건너 케이블카를 이용해 하산 했었다.

 

지난 2월엔 짧은코스 택해 케이블카로 올라 구름다리와 삼선교 이용하여 마천대 정상에 오른 후

낙조대에서 능선따라 논산 바랑산과 월성봉을 바라보며 하산하며 수락리를 날머리로 잡았었다.

 

이번엔 배티재를 들머리로 장군봉을 오르고 낙조대로 향했다,

낙조대에서 마천대 정상으로 이동하는 능선에서의 배티재가 보이는 조망은 오를 처음 본 백미.

지난번엔 낙조대 산장이 있는 지름길을 이용하느라 못 본 모습이다.

 

마천대 정상, 겨울날씨의 주중이라 그럴까? 다른 날과 달리 한적하다.

오늘 대둔산 첫 산행 나선 몇 사람들은 삼선교와 구름다리 밟고 온다며 내려가고

수락리를 날머리로 220계단 있는 능선 코스를 택하여 하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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