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루언에서
유람선에서 내려 작은 스피드 보트로 갈아타고 영화 '인도차이나' 와 '007' 촬영지 항루언 섬으로.
바위 아래로 뚫린 출입구가 낮고 좁아 유람선은 통과 할 수 없다. 항루언 섬은 바다의 天地? 마치 호수 같다.
현지인 가이드.
22편이나 되는 많은 007 시리즈 중 본 영화가 몇 되지 않아 이 영화도 못 본 영화다.
'네버다이'라 하니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불사조 같은 인간의 의지를 나타내는 영화인가 보다.
영화 '인도 차이나'에 나오는 장면. 1930년대 프랑스 치하의 사이공, 고무나무 농장을 경영하는 프랑스인 엘리안느(까뜨린느 드뇌브)는
고아가 된 까미유(린 당 팜)를 양녀로 들이고 프랑스 상류사회의 교육을 시킨다. 엘리안느는 프랑스 해군장교 장을 사랑하게 되는데
까미유 역시 그를 사랑하게 되어 삼각관계에 빠진다. 장교와 까미유가 잠시 숨어 지내던 곳이 바로 이곳 하롱베이.
배가 통과하여 들어가는 곳, 안은 산으로 둘러쌓여 마치 호수 같다.
출 입구를 들어가며 찍은 모습.
출입구를 통과하여 안에서 돌아본 모습.
안에도 관광객을 위한 상인이 있다.
007 영화 촬영지, 안에서 줌으로 당겨 본 출 입구 모습.
1. 위 사진 아래 중앙에서 우측으로 작게 보이는 출 입구, 아래 사진들 (1~6)은 우측 시계방향으로 연결시켜 본 모습.
2.
3.
4.
5.
6. 위 사진 우측으로 1번 출 입구 있는 사진 연결하면 둥근 내부가 된다.
밖으로 나가며, 카누와 부딪칠뻔.
↑ 밖으로 나와 출입구를 돌아본 모습.
↓티톱 섬
항루언 섬에서 나와 티톱섬으로 가는 중 만나게 되는 바위 섬들.
마치 원시인 옆 얼굴 같다.
앞에 보이는 바위섬 뒤로 티톱섬 전망대가 보인다.
티톱섬 도착.
TITOP ISLAND.(티톱 섬),
많은 섬들 중 유일하게 모래 해변이 있어 해수욕을 할 수있고, 정상에 전망대가 있다.
티톱은 옛 소련의 우주 비행사 이름으로 공산당원인 호치민과 절친한 사이였다.
하룡만의 3000 여개 섬 중 하나인 이 섬에 놀러 왔다 반한 티톱이 이 섬을 달라고 하니 호치민(胡志明, HOCHIMIN)은
"베트남은 공산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개인이 소유할 수는 없고, 가지고 갈 수도 없으니
이 섬 이름을 '티톱섬'으로 하겠다." 하여 'Titop Island'로 불리게 되었다 한다.
스피드 보트로 갈아 탔던 섬으로 와 배에서 내려 전망대에 올라 조망 감상.
아래 사진들은 Titop 섬 전망대에서 사방으로의 조망.
하롱베이의 유일한 해변.
'일본, 괌, 동남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캄보디아 Bayon 사원 (0) | 2009.02.27 |
---|---|
베트남에서 캄보디아로 이동. (0) | 2009.02.26 |
Halong bay(하롱베이,下龍灣) (0) | 2009.02.25 |
4박6일,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 첫 날 (0) | 2009.02.24 |
日本 골프 旅行 마지막 날 (0) | 2008.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