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단풍

주작산 산행 날 만난 꽃.

opal* 2009. 4. 19. 04:43

 

 영산강 강변의 유채꽃,  달리는 차 안에서 촬영.

 

단풍나무,  휴게소 마당에서.

 

 남도 지역의 논이나 밭에 재배하는 자운영. 달리는 차 안에서 창 유리 통해 촬영.

 

청미래.

 

강진만 바다 배경으로 뽐내는 꽃보다 예쁜 새 순.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마력이...

 

 

 

 

 

 아직 남아 있는 진달래.

 

쇠물푸레 나무.

 

암릉에서 만난 동백.

 

때이른 둥굴레(흰꽃) 같기도 하고, 고개 숙이는 윤판나물(노란꽃) 같기도 하고... 꽃이 피어야 알겠네.

 

쇠물푸레.

 

 

진달래 두어 송이와 119 구조 헬기.

 

진달래 새 순과 철쭉.

 

날씨 탓인가, 남도 지역이라 그런가 철쭉이 때 이르다. 

 

 

 진달래는 거의 다 지고 철쭉이 바톤을 이어 만개 준비.

 

 

 

금붓꽃. 줄기 끝에 두 송이가 달리는 노랑붓꽃과 다르다.

 

 

하산 직전 임도 옆에서 만난 병꽃나무. 기우는 햇살에 더 화사하다. 

 

 

귀가 중 찍은 자운영. 덕룡산이 올려다 보이는 큰 도로에서, 

대장님 물건 사러 가게에 들어간 몇 분 사이 차에서 얼른 내려 길가에서 두어 컷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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