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괌, 동남아

Trek 2, Gurm Islands 관광

opal* 2009. 9. 6. 14:06

 

괌 아가나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입국신고 후 밖으로 나와 가이드 미팅,  PIC 신관 로얄타워 디럭스룸에 투숙.

호텔 뷔페식으로 조식 후 허머 리무진으로 스페인 광장, 사랑의 절벽, 주지사 관저, 차모로 원주민 코코넛 쇼 등 시내 관광 약 2시간 정도.

(초콜렛 하우스로 유명한, 333년간 스페인 통치시대의 흔적이 있는 스페인 광장.원주민 연인의 슬픈 사랑의 전설을 간직한 사랑의 절벽.

전통적 차모로족의 건축양식과 스페인 건축양식이 복합되어 있고, 남태평양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지사 관저.)

 

 밤에 도착하여 아무것도 볼 수 없었으나 아침에 일어나 창 밖을 보니 하늘인지 바다인지...

그런데 이상한 점은 밀여오던 높은 파도가 중간에서 부서지며 사라지고 가장자리로 오질 않는다.

 

 방에서 조망되는 모습을 사진 3장으로.

 

 호텔의 야외 수영장이 여기 저기 여러곳에 많다.

 

 9층 방에서 남태평양 푸른 바다를... 로얄 타워 객실 오션 뷰.

 

 줌으로 당겨보아도 파도가 왜 중간에서 멈추는지 알 수가 없었으나 나중에 듣고보니 

바닷속 수심의 차이가 갑자기 엄청나게 달라 수심 얕은 해변으로 파도가 올 수 없단다. 물 빛만 보아도 확실하게 구별된다.  

 

 야외수영장은 청소 후 아침 9시에 개장하므로 아직 사람이 없다.

 

 두 방 사이에 이중문이 있어 가족들이 사용하기에 편하게 되어있다. 부페식당에서 아침식사.

 

 Hummer Limousuine(허머 리무진), 세계에 7대 밖에 없는 비싼 가격의 자동차,

내부에는 탑승객을 위한 여러대의 Lcd 모니터와 TV, Cocktail Bar, 전화기등이 비치되어있으나

짧은 거리를 달리며 이곳 저곳 들르게 되니 이용할 시간이 없다. 사진에 전화 받는 분은 가이드.

 우측 아래 사진은 남태평양  푸른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주지사 관저. 

 

 기념 공원.

 

높은 언덕에서 조망되는 모습. 

 

 우측 아래 사진에 가까이 보이는 건물은 괌 교도소.

 

 

 

 ♥슬픈 사랑의 전설을 간직한 사랑의 절벽.

 

 맞은편으로 보이는 가운데 제일 높은 건물이 우리가 묵고있는 PIC 호텔. 

 

 

 

 

 

 

 

 

 

 

 

 

 

 

 

 

원주민 민속 디너쇼 폴리네시안 민속춤 공연과 Sea 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