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은 내일인데 산행이 있다고 얘기 했더니 저녁에 아들 내외가 외식 하잖다
남편이 "회 먹으러 갈까?" 하니, 원우가 "회는 내가 싫어 해요 할아버지"
"아참 그렇구나, 그럼 뭐 먹을까?"
장어로 결정하고 장어집엘 찾아가 소금구이와 양념구이 시키니 원우가 얼마나 잘 먹던지...
밥 한 번 먹으려면 몇 시간을 보내야 했었는데 한 살 더 먹어 그런가 요즘은 혼자서도 잘 먹고 먹는 양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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