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이제는 어머니가 안 계십니다, 오로지 마음 속에만 계십니다.
우리 곁을 떠나 어디론가 가셨다는데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다만 가슴이 미어질 뿐입니다.
"엄마~"
아무리 불러도 대답을 들을 수 없는, 이제는 소리내어 부를 수도 없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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