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괌, 동남아

두 번째의 베트남 여행 마지막날, 바나산 국립공원,

opal* 2013. 10. 14. 22:00

 

후에에서 왕궁과 왕릉 둘러본 후 다시 다낭으로 이동.

 

 

돌아오는 길의 점심식사.

 

후에로 올때는 하이반 고개를 넘어 왔으나 다낭으로 다시 갈 때는 터널을 이용한다. 

 

위 사진에 보이는 터널을 뚫을 때 일본인이 와서 공사한 관계로 터널 앞에 일본기와 베트남 기를 새겨 놓았다.

 

달리는 차 안에서 바라본 공동묘지.

 

벌판 넓은 부지에 IT산업 공단을 만드는 기초 공사라고 한다.

 

휴양지 바나리조트 도착. 가내스북에도 오른 세계에서 가장 긴 곤도라가 있다.

프랑스 식민시절 프랑스인들의 별장이 들어서기 시작한 곳,  긴 곤도라 길이가 부러운 중국이 더 긴 코스를 만드니

베트남에서 더 연장하여 길이가 제일 길어졌다고 한다.

 

 

기네스북에 오른 내용과 케이블의 굵기를 전시해 놓았다. 

 

위 사진에 보이는 계단 에스컬레이터를 대 여섯개 오른 후에 곤도라를 이용하게 된다. 

 20여년 전 홍콩에서 제일 길다는 에스컬레이터 탔던 생각이 난다.

 

곤도라 타기 전 배경으로 한 컷.

 

곤도라에서 줌으로 내려다 본 계곡.

 

곤도라에서 돌아본 입구.

 

초스피드로 왔다갔다하는 곤돌라들.

 

산봉우리에서 봉우리 꼭대리로 잇고 또 잇고.

 

위 사진에는 안보이나 어떤 기둥 위에는 700여 m의 해발 높이 표지판을 붙여 놓기도 했다.

 

 

건물들이 들어찬 맨 꼭대기 모습.

 

 

기네스북에 등재된 케이블카를 타고 울창하게 밀림을 이루는 산을 만끽하며 해발1500m 높이를 올라오니 놀이동산이 반긴다. 

곤돌라 타고 20 여십분씩 오르내리는 재미 외에는 크게 색다른게 없어 보인다.

 

카페와 각종 놀이시설이 들어차 있다.

 

동심으로 돌아가 공중그네, 목마, 범퍼카, 미로 등 놀이시설 몇 개 이용했다.

수직으로 떨어지는 시설 타려고 했더닌 인원이 많지않아 운행을 안한다기에 못탔다.

 

 

 

 

 

 

제한된 시간이지만 약속시간까지 여유가 있어 카페에 들어가 커피와 피자 간식.

 

우리가 타는 곤돌라 코스 외에 해수 관음상이 있는 옆 봉우리에도 곤돌라가 또 있다.

 

 곤돌라에서 내려다 보이는 나무들은 열대성식물로 키도 크고 무성하다.

 

 곰돌라에서 내려 중앙에 용을 장식한 다리 통과, 해수 관음상 보던 날도 이 다리를 건너 갔었다. 강 이름은 우리나처럼 한강.

 

 해변에 있는 식당에서 파도 감상하며 저녁식사.

 

 주메뉴는 한식으로 상추쌈을 곁들인 제육 볶음과 된장찌게.

 

 

 

시내로 돌아와 마지막 날 피로 풀겸 발 맛사지.

 

 발 맛사지 끝내고 공항으로 이동.

 

 

 

인천 공항 2013.10.14일 아침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