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 트레킹

Trek 2, 세도나, 홀리크로스 성당(Chapel of The Holy Cross)

opal* 2014. 5. 1. 21:30

 

1956년에 만들어진 홀리 크로스 채플(Chaple of the Holy Cross)은 Sedona의 명물이다. 

인디언이 거주하였던 유적지가 세도나 주변 곳곳에 남아있다.

 

슬라이드 락을 둘러본 후  레드락 카운티(Red Rock County) 세도나(Sedona) 도심을 거쳐 홀리크로스 성당으로.

 

세도나에 있는 슬라이드 락을 둘러본 후 산 높이 있는 홀리크로스 성당으로 이동.

 

1956년 레드락 위에 세워진 홀리크로스 성당.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이룬, 도로에서 올려다 본 Chapel of The Holy Cross 모습. 

이 채풀은 미 건축가 협회가 준공 이듬해에 바로 명예상을 수여했다고 한다.

아리조나 주민들은 2007년 투표를 통해' 아리조나 7대 경이(Seven Man-Made Wonders of Arizona)' 가운데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다고 한다.

 

 

홀리스 성당 위로 병풍처럼 둘러쳐진 레드 락.

 

성당 뒤로 펼쳐진 붉은 바위군, 위 사진 우측으로 아래 사진 모습이 이어지고, 

 

위 사진 우측으로 아래 사진 모습이 이어진다.

 

 

 

 

성당 주변 각종 모양의 선인장들.

 

 

 

같은 선인장인데도 꽃 모습은 색과 모양이 다르다.

 

 

 

 

 

홀리크리스 성당 옆에서 벨 락을 배경으로.

 

 

 

 

성당에서 맞은편으로 조망되는 모습.

 

멀리 보이는 벨 락(Bell Rock)을 Zoom in~ 종 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어디를 가나 겁없이 나서는 자매는 이번에도 용감했다.

 

성당으로 가는 길.

 

성당으로 오르는 본인을 뒤에서 찰칵.

 

조용한 숲 속의 아름다운 전원 주택.

 

성당에서 마주 보이는 캐서드럴 락(Cathedral Rock), 벨 락 우측으로 보이며 이곳을 떠나면 바로 갈 곳이다.  

위 사진 성당 아래 보이는 집은 백만장자의 건물이라고 한다.

 

등반, 사진 촬영, 여행 등 취향이 비슷하여 세계의 여러 곳을 함께 다니고 있는 자매.  

 

단층으로 지어진 작는 규모의 성당.

 

 실내는 소박하게 꾸며져있다.

 

 

성당 안에 있는 조각상.

 

 

 

 

 

 

 

이곳 성당에서 출발하면 먼저 캐시드럴 락(Cathedral Rock)을 오르고, 다음 벨 락(Bell Rock, 1449m)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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