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산은 2007.02.09, 2008.11.20에 이어 세 번째 산행.
그러나 오늘은 처음 딛는 2코스로 오른다.
거리가 멀어 11시 경 산행 시작,
두 번째 왔을 땐(2008.11.20) 전라 남북도 경계인 천치재에서 올라 깃대봉, 수리봉을 거쳐 추월산으로 오며 긴 산행을 했으나
오늘은 짦은 코스 택해 2코스로 올라 1코스로 하산하게 된다.
추월산(潭陽 秋月山) - 1972년 1월 29일 전라남도기념물 제4호로 지정되었다.
산 중부의 울창한 숲을 지나 추월산 정상에 오르면 기암절벽이 장관을 이루고
산 중부는 산 아래에 널찍하게 펼쳐지는 담양호가 한데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전과 달리 오늘은 2코스로 올라 1코스로 하산하는 짦은 코스를 택해 걷는다.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는 담양호.
▲ 사진 위 좌측 호수 건너편으로 강천산이 보이고, 우측 위로는 금성산성이 보인다.
보리암에서 조망되는 담양호.
산 중턱에 자리잡은 보리암.
호수가 넓어 사진 한 컷에 안 담겨 두 장을 이어보았다.
위 사진 우측 위로 보이는 제일 높게 보이는 산이 강천산이다.
금성산성 좌측으로 우뚝 솟은 봉우리가 강천산이다.
강천산 배경.
짧은 코스 산행이라 4시간 반 만에 산행 끝내고 이자리에 다시 섰다.
담양호의 물결.
추령을 넘어가며 보이는 내장산 장군봉(위 사진 우측 아래)
내장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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