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여좌천에서
내수면 환경 생태 공원.
제 53회 잰해 군항제 첫날,
북쪽에선 이제 봄꽃들이 피기 시작하는데 남쪽으로 가보니 벚꽃은 이미 만개하여 진해 시가지를 온통 뒤덮고 있다.
벚꽃은 특정한 한 곳에만 피어 있는게 아니고 이리 저리 뻗어있는 시가지의 가로수며 주변이 온통 벚나무라 어딜가나 화려하다.
다음에 다시 오라는 신의 계시인지 오전 중으로 끝난다던 비 예보와는 다르게
오후가 되어서야 겨우 그쳐준 어두운 날씨라 꽃 색갈도 덜 예쁜 '장날'?이 되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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