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 벽두
몇 년동안 사용하던 컴푸터, 하드와 램을 새로 바꾸니 속도가 엄청 빨라졌다.
크기도 작아졌지만 용량도 500GB에서 250GB로 줄였는데도
C 드라이브의 남아돌던 용량을 적당량 정도 남기고 E드라이브에 할애하니 전과 큰 차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진을 워낙 많이 찍어대니 용량이 좀 넉넉해야 마음이 편하다. 물론 전부터 외장 하드를 사용하고 있기는 하다.
업데이트 시간이 길어 컴퓨터 혼자 밤새워가며 일을 했으니 한 번 교환하는데 하루 갖고는 시간이 좀 부족한 셈이다.
살던 집 내부 전체를 수리하며 싹 뜯어 고쳐 깨끗하게 새 집 만들 듯 컴퓨터를 새로 구입하지 않고도 새것으로 만드니 기분이 날아갈 듯 가볍다.
2016년 한 해 이기분 이대로 이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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