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네바다주 라스 베가스(Las vegas)에서 자고 일어나 캘리포니아주 로스 안젤리스로 이동.
호텔을 나서며.
한국 식당에서 오랫만에 먹어보는 우리 음식으로 아침 식사.
지난 4월 30일 떠나 오늘까지 십 여일간 다닌 코스를 현지 가이드님께 대강 그려달라고 부탁.
캘리포니아주 →아리조나주 →유타주 →네바다주 → 캘리포니아주
불야성을 이루며 그토록 휘황찬란하던 도시가 아침에 보니 싱겁다.
캘리포니아주 LA를 향하여 서쪽으로 서쪽으로 달린다. 앞으로 남은거리 222Km 가 보인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서부 개쳑시대 금광 찾은 모습을 재현해 놓았다.
LA로 이동 중 잠시 차에서 내려 .점심 식사
LA 도착하여 잠시 쇼핑 시간, 각자 희망 대로. 본인은 등산용 작은 배낭, 초경량 스틱, 빨간 색 우비 등 구입
LA 오니 역시 한글이 많이 보인다.
우리가 묵을 호텔 도착
호텔에 짐 내려놓고 다시 나와 해변으로 저녁 먹으러 이동.
트케킹을 위한 이동 중에는 정체 현상이 없어 좋았는데 도심의 차량 정체는 어쩔 수 없나 보다. 더군다나 퇴근 러시아워이니...
해변 주차장 도착.
한인이 운영하는 횟집 도착. 예약 시간까지 여우가 있어 주변 산책.
오랫만에 바닷가에 만난 일몰. 파도가 거칠다.
식당 앞엔 손님이 여전히 장사진. 줄서서 시다리고 있다.
저녁 바람이 차가워 LA 와서 두 시간 전 구입한 발간색 옷을 걸치고.
건물 안과 밖에 손님이 무척 많다.
나무망치로 살살 두둘겨 가며 대게 먹고, 매운탕으로 저녁식사 끝.
저격 식사 후 La 시내로 돌아와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활보.
이번 미국 트레킹 여행의 마지막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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