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귀국 날,
그랜드 캐년 트레킹을 위한 십 여일의 미국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날.
LA 라마다 호텔에서 자고 일어나
호텔을 나선다.
부겐베리아를 닮은 꽃무늬 티셔츠는 5월 3일, 파웰 호수(Lake Powell) 유람 마친 후 현지에서 구입,
화려한 꽃 무늬는 그지역에서 생산되는 고운 모래인 규사를 붙여 만든 제품이다.
한식으로 아침식사.
공항 향해 출발.
차는 주차장에 세우고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비행기 티켓, 미국으로 올 때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환승하듯 갈 때도 나리타 공항에서 환승 한다.
운전,,식사, 길 안내 등 십 여일 동안 수고해주신 여행사 가이드와 현지 가이드.
일본에서 환승하며 비행기 옆자리에 앉은 독일 아가씨의 손그림이 예뻐 찍어 보았다.
이것도 tattoo에 속하는 것일까?
십 여시간의 비행 시간을 끝내고 인천 공항 도착.
2014.04.30.~ 05,12 세로운 세계의 즐거웠던 시간, 건강하게 다녀올 수 있음에 감사 하며 여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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