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 여행 6 Day 몽트랑블랑 → 오타와

29일 목. 
몽트랑블랑  오타와로 이동  짐심식사. 총독 관저 본 후 연방 의사당옆 리더 운하 배 이용.  

 재래시장 비보 꼬리  오바마쿠키 리더강변 오타와 중심에 호텔 있음.
한국과  캐나다관계 좋아 FTA 체결. 영사 사인과 면허증 갖고가면 운전면허증 내줌.
한국과 캐나다 중소도시 관계맺음. 참전 16개국  중 적극적 해군 보내줌.
한달 만에 부산 도착 후 공군 - 물자와 병력 투입, 미국  투루만  대동령이 지상군 요청(현재 병사 9만명 ) 

 625당시 육해공군 2만6천 이상 보내줌,  가평 전투 캐나다   기념탑 있음,  오타와 한국전 기록 전시관. 

오타와 연방 의사당 앞 무명용사 위령탑, 무덤 1차 2차, 한국전  세개의 건물.
피스타워 시계탑 전망대 아래 방 (1차 사망자 명단,  2차,  한국저 참전 위령탑  있음)

운하건너 아직 퀘백주 헐(hul), 오타와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수도,  운하 있고,  오타와 강을 건너면 오타와. 

의사당,  캐나다에서 가장큰 국립 미술관,  오타와 강, 

 

불고기 점심
주미 - 전체연방 총독 - 정치 관여않고, 국가원수로 해야할 때 영국여왕이 임명,  수상이 영국여왕에게  허낙 받음,
수상도 직선제 아님.  당총수 게이 퍼레이드에서 축하연설도,  동성결혼 합법, 총독관저 단풍 예쁨, 
다리 건너 바로 프랑스 대시관 그옆 수상관저, 총독 관저.
인디언 원주인 장승 서쪽에 많고  동쪽엔 별로 없는데 총독 관저라 일부러 세움.

관저 이름 리더(프랑스말 커튼),  프랑스 대사관 강가 옆 리더폴스(폭포)
참전용사 위령탑 공사로 못보고, 총독 관저도 공사~

 

미국과 사이가 않좋아 국경멀리 수도 정함, 강물이 경계,  1900년 들어 건물 많이 세움.
꼭대기에 고성 모양 있어야 샤또가 붙는다,

우리가 잘 호텔 -  수로 내려오기전 좌측 국회의사당. 수로 옆  셔또 로리엘 호텔

연방 의사당,  국회의사당 끝나고 미술관 가기 위해 오타와 다리 다시 건넘.

 

제6일   9/29(목)  몽트랑블랑 (2h30)  오타와

 

호텔 조식 후

●오전 아름다운 몽트랑블랑 마을 산책 등 자유시간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로 이동하여 시내 관광

●캐나다 국가원수인영국 여왕을 대신하는 총독의 집무실 총독관저 리도 홀

●캐나다의 심장이라 할수있는 연방 의사당 등

석식 후 호텔 휴식

  

 

 

 

 

 

 

 

 

 

 

 

 

 

 

 

 

 

 

 

 

 

 

 

 

 

 

 

 

 

 

 

 

 

 

 

 

 

 

 

 

 

 

 

 

 

 

 

 

 

 

 

 

 

 

 

 

 

 

 

 

 

 

 

 

 

 

 

 

 

 

 

 

 

 

 

 

 

 

 

 

 

 

 

 

 

 

 

 

 

 

 

 

 

 

 

 

 

 

 

 

 

 

 

 

 

 

 

 

 

 

 

 

 

 

 

 

 

 

 

 

 

 

 

 

 

 

 

 

 

 

 

 

 

 

 

 

 

 

 

 

 

 

 

 

 

 

 

 

 

 

 

 

 

 

 

 

 캐나다 오타와 리도 운하(Rideau Canal)

 

리도운하는 2007년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온타리오 주(Ontario Province)의 유일한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하다.
전에 미국과의 전쟁시 군사물자 수송을 위해 완공했지만 전쟁에 사용된 적은 없다.
현재는 유람선 관광업으로 쓰이며, 운하를 따라 시민들이 휴식과 조깅 및 하이킹을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겨울에는 리도 운하의 일부분이 아이스 스케이트장으로 탈바꿈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관광명소가 되었다.

 

전체 길이가 총 202km 되는 리도 운하는 북미 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운하로, 오타와(Ottawa) 중심에서 킹스턴(Kingston)까지 이어진다. 
캐나다 국회의사당(Parliament of Canada)에서 동쪽 방향으로 1~2분 정도에 위치.
계단을 통해 아래로 내려가면, 운하의 수문 작동원리를 한 눈으로 볼 수 있다.

오른쪽 건물은 오타와 다운타운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페어몬트 샤토로리에 호텔(Fairmont Chateau Laurier Hotel).
왼쪽 건물은 오타와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석조건물인 바이타운 박물관(Bytown Museum).
바이타운 박물관은 리도 운하의 역사와 그 당시의 시대상황을 엿볼 수 있는 박물관 이다.
 
전기 유압 방식으로 수문을 개폐하는 곳도 있지만, 세계문화유산이기에 만들어진 당시의 원리대로

수동으로 수문을 열고 닫는 곳이 대부분이다.  수문은 계단 형태로 높낮이가 정해져있고,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물이 떨어지는 중력 법칙 그대로, 높은 쪽의 수문 사이의 강물이 수문 양 옆 지하에 파놓은 터널같은 수로를 통해

낮은 쪽의 수문으로 흘러가게 하여, 이전 단계의 물 높이를 다음 단계 물 높이와 같게 만들어 준 후, 수문을 열어 보트가 통과하게 한다.

각 수문당 100만 리터가 넘는 물이 아래로 흘러간 후에야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계단 같은 수문 여러 개를 통과하려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리도 운하 수문(Lock)의 특징
리도 운하의 수문은 총 45개가 있으며, Tay Canal 입구에 2개가 더 있다.

계단 형태의 운하 수문에서 3m 높이의 다음 수문으로 올라가는데 필요한 물의 양은 약 130만 리터 이다.
 리도 운하의 수문의 개폐 시스템으로는 밀대(the swing bar or the push bar)나 체인(the endless chain)을 활용하여 개폐하는 수동식과

전기 유압방식(electric-hydraulic system)이 있다.
 리도 운하의 수문은 미송(Douglas Fir:북미 소나무)로 만들어졌으며, 평균 수명은 15년 이다.
리도 운하의 수문 중 가장 높은 수문은 스미스 폭포(Smiths Falls)에 있는 총 7.9m 수문이며,
가장 낮은 수문은 킬마녹(Kilmarnock)에 있는 0.6m의 수문 이다.

 

멀리 보이는 강은 오타와 강(Ottawa River)
다리는 온타리오 주(Ontario Province)와 퀘백 주(Quebec Province)를 잇는 철교 이다.

 

사진 왼쪽의 여러 개의 초록색 둥근 지붕 형태의 건물은 캐나다 역사 박물관(History Museum of Canadian).

그리고 사진 오른쪽 언덕 위에 작게 보이는 동상이 있는 곳은 국립 미술관(National Gallery of Canada) 뒤 언덕 위에 위치한 니피안 포인트(Nepean Point)로 캐나다 국회의사당을 마주보고 있어서 전망이 매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