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면 반갑고 가면 더 고맙다는 손주.
학교 입학 전까지의 재롱은 할미 입가에 미소를 만드는 최대의 효도 이다.
더 어려서는 안아줄까 외면하던 손녀가 세월 몇년 지나니 함께 놀아달라 할미시간 뺏는다.
할미집 오는 날부터 떠나는 시간까지 식구들 혼을 쏙 빼놓는,
한 달 지나면 네 돌을 맞는 손녀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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