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하여 밖으로 나섰는데 바람이 심하게 불어 얇게 입은 옷이 춥게 느껴진다.
서울대공원
서울대공원을 사이에 두고 청계산과 마주하는 관악산.
전에는 할인요금제가 없어 비싼 요금 다 주고 탔는데 요즘은 평일에 한해 경로 할인요금이 생기고, 요금도 전보다 싸진 것 같다.
금강산도 식후경.
점심 식사 후 전시실로.
점심 식사 나누고, 전시실 들려 그림 감상하고 나오니 비가 흠뻑 내리고 있다. 매점에서 우산도 구입하고.
비 내리는 오후
관악산을 줌으로.
들어갈땐 리프트 이용하고, 나올 땐 코끼리열차 이용.
비만 내린 줄 알았더니 굵은 우박이 ... 비가 내렸어도 아직 다 녹질 못하고 있다.
꽃이 많아 향기나는 분위기 좋은 카페로 이동하여 케잌 조각과 커피 한 잔씩 나누며 못다한 수다 떨기.
만나면 헤어지기 싫은 사람들, 과천에서 간단히 저녁까지 먹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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