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중국인 거리

opal* 2018. 4. 25. 22:30

"언니 오늘 오후에 뭐하세요?"

"왜?"

"ㅈㅁ가 저녁에 밥 사준다고 나오라는데 같이 가실래요?" 

"어제 산행하고 와 오늘 힘들어 쉬고 싶은데~"

언니 중국식 훠거 안드셔 봤을 것 같애서... "

 

 지하쳘 이용해 출구로 나가니 완전 중국식 간판만 즐비하다 언제 이렇게 중국인 거리가 되었을 꼬?

 

이집 저집 몇 곳 다니며 먹어봤다고 하더니 양껏 많이 먹으라며 무한리필 집을 택하는 걸 보면 역시 젊은이 답다.

 

소고기와 양고기는 달라는 대로 갖다주고, 많은 종류의 야채는 셀프, 각종 쏘스는 각자 입맛에 맞게 배합하여 먹을 수 있다.  

 매운맛과 안매운 맛으로 나누어 먹을 수 있는데, 나중에 넣어 먹는 면은 넓은 면과 가느다란 면이 있고, 아주 부드럽다.

 

디저트로 먹은 아이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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