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서울 식물원 방문

opal* 2019. 1. 27. 22:30

 

 

같이 산에 다니던 산악회 회원 부군의 안타까운 별세 소식에 문상 참석 후 돌아오는 길,

시간적 여유가 있어 일부러 걷기도 할 겸, 지난해 가을(2018.10.11)  임시 오픈한 서울 식물원을 둘러 보았다.   

 

추운 계절에도 야외에서 붉은 열매를 볼 수 있는 남천. 

 

정식 오픈은 5월에 할 예정이라 현재는 입장료를 받지 않고, 시설?이 아직 미비하고, 썰렁한 모습이다.

 

 

 

제대로 된 모습을 갖추려면 몇 년은 더 있어야 겠다. 밖에선 볼거리가 별로 없어 유리건물로 된 온실로 향한다. 

 

 

 

 

 

 

 

 

 

 

 

 

 

 

 

 

 

 

 

 

 

 

 

 

 

 

 

 

 

 

 

 

 

 

 

 

 

 

호수공원 가운데 있는 다리는 한 달전(2018.12.25) 저녁시간에 걸었던 다리 이다.

저녁시간엔 조명 빛이 알록달록 화려하더니 낮에 보니 너무 썰렁하다.

 

호수 공원을 지나 식물원에서는 좀 떨어져 있는 메타세콰이어 길까지 걸어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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