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시원한 이팝나무 가로수
도로변을 하얗게 물들인 이팝나무들.
동생과 나선 양천구 둘레길.
지양산 해맞이 공원에서 조망되는 목동 APT.
경숙옹주의 묘가 가까운 곳에 있는 걸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다.
경숙옹주 묘 앞에만 석등이 있다.
경숙옹주 묘. 비석 머리부분도 문양을 넣어 장식 해놓았다.
경숙옹주 묘.
석주엔 동물이 안보인다.
경숙옹주 묘.
둘레길 걷다 경숙옹주 묘가 가까운 곳에 있는 줄을 알게 되었다.
터널을 중심으로 서쪽은 부천, 동쪽은 서울로 경계를 이룬다.
터널 윗부분은 공원으로 되어있다.
터널을 나와 부천 방향 모습.
지양산 정상.
이팝나무에 눈이 내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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