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2020.4.12에 있었던 일이다.
<2020년 5월부터 "더 보기 편하고 쓰기 좋은 새로운 스킨이 많이 나왔습니다.
블로그를 새롭게 꾸며 보세요." > 라며 여러 종류의 스킨 모델이 나와 있으나....
10여년 이상을 사용하던 블로그가 본의 아니게 회사의 방침대로 바뀌는 바람에 많이 불편해졌다.
카렌다에서도 날자별로 10년 전 것도 찾아보기 쉬웠었는데 그런 기능이 없어지니 불편하기 짝이 없다.
글씨 크기도 조정할 수 없고, 올리는 사진 사이즈가 커도 자동으로 줄여져 올린 사진 전체를 다 볼 수 있었는데
바뀌고 난 지금은 사진 일부분이 안보여 사진을 클릭해야만 사진 전체를 다 볼 수 있다.
사진 정리가 늦어도 실행한 제 날자에 올릴 수 있었는데... 배경사진도 직접 찍은 사진으로 올릴 수 있었는데...
전과 달리 여러기능이 없어져 많이 불편해졌다.
▲영흥도 숙소에서 달밤에 바다를 바라본 모습.
해무와 구름낀 날씨라 이른아침 일출은 볼 수가 없었다(2020.4.12)
아침산책.
햇살이 보이지 않으니 바닷물 색갈도 푸르지 않고.
하루 묵었던 영흥도를 떠나며.
작년봄에 와서 묵었던 측도. 썰물 상태라야 들어갈 수 있다.
선재도 목섬. 이곳도 썰물 때만 갈 수 있다.
선재도를 떠나 제부도로 가자고 했더니 제부도는 여러번 갔던 곳이라 '바다향기 수목원'을 가보고 싶단다.
바다향기 수목원 안내도.
▲히어리.
처진개벚나무. 나뭇가지가 마치 어사화 처럼 늘어져 있다.
연못 안에는 수련 화분이 들어 있다.
▲바다향기 수목원 전망대.
▲ 전망대를 향해 오르는 길은 여러가지 색이 있는 타일로 장식.
물고기 표현.
파도 무늬로.
전망대에 올라 바라본 모습.
▲ 바다향기 수목원 전망대에서.
바다향기수목원에서 나와 대부도 횟집으로 이동.
싱싱한 해물로 점심 식사 마친 후 어제 이곳으로 올 때 처럼 각자 집 방향으로 나뉘어 작별.
시화방조제 방향으로 귀가.
▲시화 방조제 중간 쯤 세워진 조력 문화관과 25층 높이의 달 전망대 둘러보고 가기로.
시화방조제 중간 쯤에 있는 달 전망대에서 북쪽(오이도, 안산) 방향으로 조망되는 모습.
달 전망대 한쪽 바닥은 투명 유리 바닥으로 되어 있어 아래로는 바닷물이 보인다.
▲ 달 전망대에서 바라본 남쪽(대부도) 모습.
▲달 전망대 한 쪽 바닥이 투명유리로 된 것을 알 수 있다.
달 전망대에서 나와 귀갓길을 서두른다.
즐거웠던 1박 2일 여행을 마치고 각자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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