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여행

연홍도(첫날 오후)

opal* 2022. 6. 6. 23:27

앞 Page 첫날 오전(고흥 여행) 팔영산 편백숲에서 계속 

 

신양 선착장에서 배 타고 5분 거리, 바로 앞에 보이는 섬이 연홍도 이다.
설치 미술
선착장에서 내리면 바로 설치미술이 보이고, 벽화마을이 이어진다.
벽화 골목

미술관 가는 길 

폐교를 이용한 미술관
교실 한족은 미술관, 또 한 곳은 카페로 변신.
학생들이 공부하던 교실 한쪽은 카페로 변신. .
시원한 냉 유자차 한 잔씩 마시며 더위를 식히고 선착장으로.향한다.
연홍도야 잘있어~~~
거금대교와 소록대료 건너기.
노을빛에 물든 녹동항.

소록대교 위로 달리는 차창 통해 녹동항을 순간적으로 찰칵, 우측 위 멀리 바다공원 아치가 보인다. 
조금 전 연홍도 작은 미술관에서는 '녹동항의 아침' 그림을 보았는데 
이렇게 달리며 잠시나마 노을빛에 물드는 녹동항을 보게 되니 감흥이 인다. 

소록대교를 건너 녹동항에서 바라본 소록대교.
연홍도에서 녹동항으로 이동하여 저녁식사는 자유식.
셋이서 반주 곁들인 갯장어 저녁식사.
바다공원으로 변신한 녹동항, 오래 전 두 번 왔었던 추억들이 스멀스멀~~
녹동항과 노을.
우리가 묵을 숙소.
여행용품 선물 받기.
오늘 하루 마무리하며 차 나누기. .

낼 아침 07: 20  체크아웃, 
아침 식사 후 거문도행 배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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