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결혼식을 미룰까 고민하다 그냥 제 날짜에 하게 되었다고.
세월이 한 참 흐른 후 모두 입을 가린(마스크 착용) 모습도 진기한 모습이 되는건 아닐까?
결혼식 끝나고, 언제 만날지 모르니 헤어지기 아쉽다며 소주 한 잔만 더하자 하여 강남역 부근에서~,
집 향해 먼저 떠난 지방팀은 집 근처 도착하여 한 잔씩 더 마시고 있다며 사진이 전송되어 온다.
동서남북 제각각 위치 대로 버스 태워 보내고, 급행 전철 이용하여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