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24 절기(二十四 節氣) 중 마지막 절기인 대한(大寒),
춘분점을 기준으로 하여 태양이 황도(黃道)의 300도(度)에 이르는 때로 양력 1월 20일 경이다.
소한(小寒) 지난지 보름, 앞으로 보름만 지나면 새로 시작되는 첫 절기 입춘(立春)이 온다.
춥지않은 소한 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 없다 는 속담이 있듯
小寒의 눈이 대한에 녹는다 했는데 오늘의 지표면은 어제 내린 눈으로 아직 하얗다.
오늘은 모처럼 오전에 나섰더니 기온은 차가워도 와 닿는 햇살은 포근함이 느껴진다.
점심 식사 중인 트레커
앞에 보이는 프랭카드와 상관없이 붙어앉아 식사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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