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profile
이탈리아 말로는 프로필로(profilo).
이 말은 윤곽을 그린다는 뜻의 프로필라레(profilare)에서 유래된 말이다.
프로(pro)란 앞쪽(forward)을 뜻하며 필라레(filare)란 ‘자아내다, 잣다(spin)’라는 뜻.
이런 뜻에서 윤곽선으로 어떤 사물을 표현하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 되었다.
특히 사람의 머리나 얼굴을 측면에서 보고 그린 것을 프로필이라고 한다.
서양인이나 중동인은 해부학적으로 측면 얼굴이 인상적인 이미지를 남기기 때문에,
서양미술에서는 사람의 측면만을 그리는 ‘프로필(프로파일)’이라는 미술 장르가 시작되었다.
프로필이라는 말이 인물 소개를 뜻하게 된 것도 이 때문이다.(N 백과 사전에서)
Opal族으로 삽시다. (Old People with Action Life)~~~ 나이 들수록 많이 움직이면 건강해진대요
2004년부터 이용하던 planet 이 2011년 8월 1일자로 종료되어 blog로 옮겼다.
(플래닛에 사진 올릴 땐 크기와 장수를 제한하여 크게 올릴 수도, 많이 올릴 수 없었다)
오팔(OPAL)족은 ‘활동적인 삶을 살고 있는 노인들’ 이란 뜻으로
영어로 Old People with Active Life의 준말이며
일본의 방송 경제 캐스터인 니시무라 아키라[西村昇]와
하타 마미코[友田麻美子]가 2002년 공동으로 저술한 책
「여자의 지갑을 열게 하라」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용어이다.
오팔족은 일본의 소비경제를 주도하고 있는 다양한 계층가운데 하나인
‘힘있고 도전정신으로 충만한, 활동적인 삶을 살고 있는 노인들’을 두고 한 말이다.
경제적인 풍요와 의학의 발달로 고령인구가 늘어나면서 등장한 새로운 개념의 노인층으로,
조용히 시간을 보내며 현재에 만족하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이고 활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며 사는 노인들을 일컫는다.
이들은 젊어서부터 쌓은 탄탄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시간적 여유를 즐기면서 건강한 삶을 누리는 한편,
뚜렷한 개성과 활력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이나 각자에 맞는 취미활동을 하면서 보람 있는 노년을 보낸다.
일본에서는 이미 이들이 새로운 소비계층으로 자리잡았는데,
은퇴나 실버라는 말을 싫어하고, 활동적이고 진취적이며,계속 몸을 움직이고,
열정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등이 이들의 주요 특징이다.(퍼온 글)
▲위에 쓰인 글은 플래닛을 처음 사용할 때 쓴 글 이다.
2004년 처음 사용한 플래닛은 작은 사이즈의 사진을 20장 이내로 올릴 수 있었다.
2010년 블로그로 바뀌며 직접 찍은 사진으로 스킨(배경사진)에 이용 할 수 있고,
사진 사이즈도 크게, 날자가 지났어도 제 날짜에 있었던 내용을 올릴 수 있어 참 좋았다.
블로그로 바뀌고 10년 세월 흐르니
도중에 또 뭔가 달라져 제 날자가 아니면 그 날자에 맞는 사연을 올릴 수 없게 되어
외국여행을 여러날 동안 다녀오거나 밀린 사진이 많아 올리지 못한 경우도 많고,
배경 사진도 본인이 찍은 사진을 스킨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많이 불편 헸다.
블로그 시작 후 10 여년 세월 지나니 이젠 티스토리로 바뀐단다.
하루 아침에 갑자기 새로 바뀐 화면은 낯이 설어 제 날짜에 바로 글 쓰려니 '글쓰기' 안내가 안보여 어리둥절,
이것 저것 눌러보다 다시 처음 화면 찾아가려면 시간이 한참 걸렸다.
몇 번 눌러보다 메뉴바(점으로 된 T字)에서 연필(글쓰기) 과 꽃무늬(설정?, 블로그 관리홈) 발견,
글 올린 후 수정이 필요하면 왼쪽 아래 ♡공감 옆 점 세개를 누르면 수정 할 수 있으니 점차 익숙해 지리라.
블로그 일 땐 모바일에서 글을 올릴 수 있었는데
티스토리는 모바일에서 글을 올릴 수 있는지 아직 모르겠다.
휴대폰에서 글을 올릴 수 있어야 불편함이 덜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