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 생긴 두 친구 불참하여 4명만 참석,
세월 지나며 참석자가 줄어드는 것도 자연의 이치,
그러나 건강상의 문제가 아닌 다른 이유였으면 좋겠다.
식사와 커피타임 마친 후 깊어가는 가을 분위기 감상하며 공원 한 바퀴 걷기.
내일 만나 같이 용유도(엠 클리프) 가기로 했던 ㅇㅇ씨, "아들 내외와 여행 가게 되었다"고 연락주며
약속을 취소 시키니
연속 외출을 잠시 쉬게 되어 한편으론 마음이 편안해진다.
'모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 com, '22송년모임 (0) | 2022.12.12 |
---|---|
청포도, 사당 (0) | 2022.12.08 |
해바라기, 일식 강수사 (0) | 2022.11.03 |
번개팅, 광화문 (0) | 2022.10.22 |
E com, 가평 정원 (0) | 2022.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