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14(금) 공원 산책
얼마만에 걷는 공원 길 저녁 산책인지, 열 바퀴씩 돌며 걷던, 전처럼 오래 걷기도 힘들지만
소식을 전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에 조용히 통화라도 할까하여 선택한 시간인데 출타 중이라는 저쪽 사정이 여의치 않아 귀가 후 늦은 시간에 두 시간 이상을 얘기 나누고 나니 맘 편해지고 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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