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16(일) 산책
오전
어제 저녁 모임이 있어 왔다가 하룻저녁 같이 잔 작은 아들, 44년을 사용한 쇼파, 형제가 들어 내어 놓고, 일주일 후면 새 물품이 오게 된다.
오후
눈부신 햇살 공짜
쾌청한 하늘빛 공짜
시원한 바람 공짜
짙푸른 녹음 공짜
안구정화용 멋진 조망 공짜
공짜 덕에 한결 가벼운 발걸음
오늘도 근사한 보약 한 사발 들이 마셨다. 그래, 혼자서도 잘 할 수 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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