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06(목) 저녁 공원 산책
저녁에도 할 일이 남아있다며 외식 하자기에 저녁식사 마친 후 각각 흩어져 혼자 공원으로 향했다.
'아파도 웬만하면 걷자, 걷다 보면 괜찮아 질 수도 있을테니...'
초이레 달이 중천에 밝다. '달이 저리 밝은 걸보니 내일은 날씨가 쾌청하겠는 걸~'
따로 하는 운동도 없으니 내일도 모레도 걷기라도 열심히 해보자.'
여덟 바퀴 돌았으니 가고 오고 합쳐 백 분, '본인도 위하고 자식들에게 짐 되지 않게 내 몸은 내가 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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