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해인- 산 위에서, 친구에게, 향기로운 하루를 위해. 산 위에서 이 해인 그 누구를 용서할 수 없는 마음이 들 때 그 마음을 묻으려고 산에 간다. 산의 참 이야기는 산만이 알고 나의 참 이야기는 나만이 아는 것 세상에 사는 동안 다는 말 못할 일들을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속에 품고 산다. 그 누구도 추측만으로 그 진실을 밝혀 낼 수가 없다 꼭 침묵해야 .. 詩와 글 2005.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