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17((목) 노보텔 엠버서더 이달 모임은 지난번 오키나와 여행에 뒤 이은 S여사 팔순 기념으로 오랫만에 조용하고 아늑한 곳에서 7명 전원이 모여 맛나고 거나한 식사시간을 가졌다, 식사 후 티 타임 시간에 C형님 방문으로 모두 반가운 얼굴들. 다음달 5월 모임 날자 변경으로 날 다시 잡고, 유월엔 한턱 내겠다는 O여사 제안에 만장일치, 뿐만 아니라 동해안으로 가을여행 날짜까지 아주 결정해 놓았으니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바랄뿐 이다. 이 호텔은 전에 사촌 여동생이 아들 둘 모두 결혼식 올렸던 곳이라 동생 생각도 조금은 났는데 다들 잘 살고 있으리라.P형님의 부탁으로 뒤풀이 없이 Taxi로 자택까지 동행 후 귀가, 일부러 전철역까지 운동삼아 걸으며 미력하나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