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의 청량산 산행 청량산을 종주하려면 경일봉부터 올라가 능선따라 오르내리며 정상에 갔다가 장인봉을 오르기 위해 골짜기 아래까지 내려딛은 후 다시 좁은 골짜기를 치고 오르며 땀을 뻘뻘 흘리곤 했는데 자란봉과 장인봉 사이에 하늘다리가 새로 놓여져 산행하기가 아주 편해졌다. 새로생긴 다리를 보기위한 많은.. 山行 寫眞 2008.10.21
설악 천불동 단풍 산행 한계령 억새. 귀면암 손 정모 산악을 휘돌아 하나의 영기로 치솟은 수려한 암봉(岩峰) 그 뉘 이름 붙여 귀면암이라 했을까? 생시에 귀신의 얼굴 과연 몇이나 보았기에 하필 귀면(鬼面)이라 했을까? 뒤얽힌 상념의 가슴에서 불길처럼 치솟은 영상이 귀신의 얼굴로 떠올랐을까? 山行 寫眞 2008.10.14
오대산 동대산,두로봉,2008년 단풍산행 동대산 두로봉 산행한지 두 달만에 다시 오대산을 찾았다. 비가 내리겠다는 예보에도 불구하고 찾아 가보니 나무마다 물은 다 들었고, 숲 속 분위기는 오히려 더 좋기만 하다. 단풍 산행 첫 회로 올 가을 분위기를 모두 맛 본듯 하다. 山行 寫眞 2008.10.07
회령봉, 보래봉 산행 회령봉과 보래봉 두 봉우리를 산행 할 생각이었으나 산행 후 축제장 들릴 시간이 없어 보래봉 한 곳만 산행 했다. 하산 후 메밀꽃 축제장으로 가 다양한 음식을 맛본 후 귀가. 계방산 산행 들머리인 운두령이 보래봉과 회령봉 들머리도 되니 계방산 근처라는 걸 알 수 있다. 산행 후 다른 .. 山行 寫眞 2008.09.09
능경봉, 고루포기산 산행. 백두대간 줄기인 대관령에서 고루포기 산으로. 겨울에 다닐 땐 볼 수 없는 애벌레 한 마리가 갑자기 공중에서 낙하하며 길을 막아... 엄마야, 깜짝이야~!!! 후기글은 산행일기 폴더에... 山行 寫眞 2008.08.12
동대산, 두로봉 산행 말복은 그제 지나갔지만, 한낮의 더위는 여전히 맹위를 떨친다. 날씨가 뜨거워 산행을 자제 하느라 며칠 쉬었다. 마냥 쉴 수 없어 망설이다 나섰다. 북한산 가자는 이들도 있었지만 북한산은 마음만 먹으면 아무 때나 혼자 갈 수 있는 곳이라 백두대간 길로 나섰다. 오대산의 일부분인 동대산과 두로봉.. 山行 寫眞 2008.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