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가 물에 빠진 날. 청포도 모임 날씨가 너무 더워 가지말까 하다 친구들 얼굴 본지 오래되고, 수정이 결혼 기념으로 한 턱 쏜다기에 시원한 물이 있는 가평 현리로 차 두 대에 열명이 룰루랄라~ 몸 보신 한다며 시원한? 국물의 한방 백숙 오리를 먹은 후 조종천 깊지 않은 물로 들어 섰겄다. 모자를 쓴 내 그림자 아래로 물.. 모임 2006.08.07
이영회 신년모임 2006년 신년 모임.(반포에서) I S씨의 작품을 통해, 외조모로 부터 어머니를 거쳐 그의 피에 흐르는 천재성을 보며, 평생을 바늘과 실을 주무르며 보내온 그의 삶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인물의 머리부분은 실제 머리카락을 사용하여 한 바늘 한 바늘 수를 놓은... 그의 정성에 감탄 할뿐.. 모임 2006.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