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 지 회, 김 작가 개인전 김 옥단 개인전 잠을 깨니 내리는 빗소리가 크게 들린다. 산행을 할 수 없어 일정을 바꿨다. 다음 날 가려했던 전시회, open 하는 날 참석하니 오히려 더 잘 되었다. 둥지회 모임도 오늘 일정으로 대신 한다. 액자 유리에 관람자들의 모습과 조명이 반사되어 제대로 나오질 않았다. 모임 2007.08.07
청포도 모임 날 친구들 모임 날, 몇 달을 불참하다 지난 달에 참석하여 이번 달 모일 장소와 영화도 보자는 스케줄까지 얘기해 놓고 안갔다. 어제의 마분봉 산행과 내일도 산행이 있어 오늘은 쉬고 싶다. 백두대간 종주산행처럼 긴 시간을 요하는 산행은 아니지만 집에서 조용히 쉬고 싶다. 온 식구 함께 모여 계곡에.. 모임 2007.08.06
둥지회 모임과 강화도 드라이브 약속 장소가 일산에서 파주로 갑자기 변경. 촉촉하게 내리는 빗줄기 속의 호젓한 산 속 길이 맘에 들어 볼륨을 높힌다. 일방통행로도 아닌, 잘 포장된 단 차선. 칠 개월 만의 참석... 그 동안 뭐가 그리 바빴었을까... 端이, 順이, 玉이... 삼십년 지기들이 흩어지고, 다시 모이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니 분.. 모임 2007.07.11
청포도 모임은 증극 여행 다녀온 이야기로 화기애애. 여행 때 찍은 사진 인화하기 귀찮아A4 용지 크기로 프린트하여 갖다 줬더니 커서 더 보기 좋다며 박장대소하며 웃는다 그 바람에 잉크는바닥 난 줄 모르고. 내 모임 끝내고 사진 전에 함께 가자던 제이미, 연락이 없다. 어짜피 그 근처이니 혼자 그림 전시.. 모임 2007.07.09
E. com(청담동) 청담동에서 청담동에서 점심. 잘 가던 영화관도 갈 생각 않고 수다 들. 몇 달 불참하다 나왔더니 회원끼리 사돈 맺는 이변도 생겼다. 미용실로 우루루 누구는 자르고, 누구는 염색하고, 누구는 부분 탈색, 연희동에서 저녁까지 먹은 후 Bye~ Bye~. 모임 2007.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