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모임 날,
몇 달을 불참하다 지난 달에 참석하여
이번 달 모일 장소와 영화도 보자는 스케줄까지 얘기해 놓고 안갔다.
어제의 마분봉 산행과 내일도 산행이 있어 오늘은 쉬고 싶다.
백두대간 종주산행처럼 긴 시간을 요하는 산행은 아니지만 집에서 조용히 쉬고 싶다.
온 식구 함께 모여 계곡에서 하루 지내자는 며늘 한테도
아들 휴가도 내일까지이니 여행 다녀온 피로 풀겸, 푹 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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