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여행

두 번째의 홍도 유람과 바위들

opal* 2007. 9. 9. 12:44

 

어제 흑산도에 도착하여 오전에 일주,  오후에 산행 후 흑산도에서 자고,

오늘은 홍도로 이동하여 유람선을 탄다. 한 번 왔던 곳이지만 실증나지 않고 즐겁기만 하다.

 



작년 4월엔 홍도에 갔다가 풍랑으로 흑산도를 포기했고, 이번엔 흑산도를 간 김에 홍도를 또 찾았다.

 























 

산에 오르다 말고 야생화 찍기(왼쪽에 앉아 찍고 있는...)

 

 ↓홍도의 바위

홍도 해수욕장.


홍도 해수욕장의 붉은 돌.

 

'촛대 바위'


           '남문 바위'

 


 


가운데 뾰족한 바위가 '촛대 바위'. 우측이 '남문 바위'.


유람선이 굴 깊숙한 곳까지 들어 갔다 나옴.


 



떨어질 듯한 바위가 걸쳐 있다.

 







다른 바위와 달리 용암 흘러내린 모습 그대로.
 








홍도 해수욕장. 넘어가면 홍도항(홍도 1구)이 있다.

 

 






독립문 바위 옆에 있는 바위.


제일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이 홍도 해수욕장(홍도 1구)



앉아 있는 사자 모양 바위.

 








유람을 끝 낼 무렵에 회 맛을 보여줄 작은 배가 기다리고 있다.


슬픈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슬픈 여'    ↑위 사진은 아비 바위와 어미 바위.

↓아래 사진은 일곱 남매 바위들. 


공작 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