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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을 다녀오기 이전의 여행은 이곳 저곳을 탐방하며 보고 듣기위한 일정들로 늘 바쁘게 짜여졌었으나
이번 여행은 그야말로 바쁜 일상 속에 지친 몸과 마음을 새로운 기분으로 재충전하고 왔다고나 할까?
바쁜 일정에 쫓기지 않고, 하루도 오전 오후로 나누어 여유있게 구경하고, 골고루 다니며 맛보며 먹고,
한 곳에 머무르며 느긋하게 휴식을 취한 이번 여행은 아주 색다른 경험이었다.
* 가이드와 미팅 후 공항으로 이동[미팅 전까지 호텔사용 가능]
괌 아가나 국제공항 출발 [KE112-03:20]
괌과 우리나라와의 시차는 한 시간,
여명은 시작되고, 아침 기내식은 간단한 죽으로.
여명, 그리고
일출
비행기에서의 일출.
인천 국제공항 도착 [KE112-06:55]
인천 국제공항 장기 주차장에 세워두었던 차 꺼내 영종대교 달려 집으로.
뽀얗던 원우의 얼굴이 며칠 사이에 검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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