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 팔덕면, 전남 담양군의 경계를 이루는 강천산(583.7m)은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릴 만큼 산세가 빼어닌 산이다.
인공폭포인 병풍바위를 지나 금강교를 건너자마자 우측 등로로 오르면 처음엔 가파른 오르막 이다
2006년 10월에 한 번 산행했던 산인데 그때는 강천 제 2호수 방향으로 내려딛은 후 산성 북문으로 올라갔고,
개념도에 표시했듯 이번 코스는 제 2형제봉에 올랐다가 되돌아와 우측으로 능선 따라 북문을 향했다. 갈림길에서 주의 할 곳이다.
산길을 다 걷고내려와 구장군 폭포를 지나면 지압 산책로, 맨발로 걸어도 좋다.
강천산의 명물 현수교는 비룡계곡 양쪽 절벽을 가로질러 50~60m 높이로 설치되어 있다.
구름다리 위를 올라갔다 내려와 다시 금강교를 건너면 원점 회귀 산행은 끝이난다.
산행 소요시간 5시간 30분
순창 메타세쿼이어 가로수 길.
입구 도착.
인공 폭포인 병풍폭포.
금강교 건너 바로 우측 등로로 오른다.
강천산에서 바라본 추월산과 담양호.
산성에서 내려다 본 구장군 폭포.
강천산의 명물 현수교.
강천사 일주문 앞에서 부탁했더니... 문 이름은 빼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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